https://youtu.be/CC6u5muVHQg?si=SgBsCs5QjkjLeUyC
안녕하세요! 오늘은 흥미로운 주제로 이야기해볼까 해요. 바로 대인과 소인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죠. 때로는 어떤 사람을 보며 '참 대단하다'고 느끼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실망하기도 해요. 이런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함께 알아보아요!1. 대인과 소인, 어떻게 다를까요? A, A사람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고 해요 A. 바로 대인과 소인이죠 A. 대인은 군자라고도 불리고, 소인은 소인배라고도 불린대요 A. 이 둘은 그 격이 아주 다르다고 해요 A.그렇다면 대인과 소인은 어떤 면에서 다를까요?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바로 성패를 대하는 태도예요 A. 소인은 승리와 패배에 엄청나게 신경 써요 A, A. 항상 이기려 하고, 지는 것을 싫어하죠 A.하지만 대인은 성패에 별로 관심이 없대요 A. 승리하고 패배하는 것보다는 과정이 올바른지, 정도를 걷고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요 A. 정말 바른 길인지, 가장 선한 길인지를 따지는 거죠 A. 이것이 대인과 소인을 나누는 아주 중요한 기준이랍니다.2. 성패에 연연하지 않는 대인의 마인드셋은 무엇일까요? A, A
대인은 왜 성패에 연연하지 않을까요? 그들은 결과보다는 노력과 과정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A. 내가 최선을 다했는지, 올바르게 행동했는지를 돌아보는 거죠 A. 내가 패배했더라도, 나보다 더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잘 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대요 A.유명한 발명가 에디슨은 전기를 발명할 때 수만 번 실패했다고 하죠 A. 사람들이 실패했다고 말할 때, 에디슨은 실패가 아니라 계속 연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고 해요 A. 그에게는 승리나 패배가 중요하지 않았던 거죠 A. 인류를 위해 전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였으니까요 A.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에이브러햄 링컨도 15번 선거에 떨어지고 16번째에 대통령이 되었어요 A. 그는 15번의 패배를 패배로 여기지 않았대요 A. 그 속에서 승리의 열쇠를 찾았다고 말이죠 A. 링컨에게는 대통령이 되는 것 자체보다, 미국 시민들이 볼 때 국가에 제대로 공헌할 수 있는 정직한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중요했어요 A. 이렇게 대인은 결과보다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해요.3. 환경 탓을 하지 않는 대인의 태도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A, A, A
소인은 종종 자신이 처한 환경이나 다른 사람 때문에 잘 안 되었다고 말해요 A. '부모님이 돈이 없어서 성공 못 했다'거나 A, '학원이 가까이 없어서 시험에 떨어졌다'는 식으로 핑계를 만들죠 A.하지만 대인은 이런 핑계를 대지 않아요 A. 환경이나 다른 사람 탓을 하는 대신,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고치려고 노력해요 A. 에이브러햄 링컨처럼요 A. 링컨은 사람들이 자신을 '고릴라 같이 생겼다'며 놀려도 A 주변 사람에게 화살을 돌리지 않았어요 A.더욱 놀라운 것은, 자신을 심하게 공격했던 사람을 나중에 대통령이 된 후에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했다는 거예요 A, A. 소인이라면 자신을 욕했던 사람을 다시 보지도 않았을 텐데 말이죠 A. 링컨은 자신을 공격한 말들을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듣고 자신을 반성하고 고치려 노력했다고 해요 A. 이렇게 대인은 외부 환경이나 타인에게 책임을 돌리지 않고,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고 발전하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답니다.4. 대인은 왜 타인을 돕고 세상에 기여하려 할까요? A, A
대인의 목표는 단순히 개인적인 성공이나 성취가 아니에요 A. 그들은 타인을 돕고 세상에 기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A. 자신이 가진 능력이나 지혜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하죠.석가모니 같은 성인들은 스스로 깨달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지만 A 세상에 남을 가르쳤다고 생각하지 않았대요 A. 오히려 사람들에게 법을 전하면서 자신이 배웠다고 말했죠 A. 이것이 바로 대인의 마음이에요 A. 남을 가르치고 돕는 과정에서 스스로도 성장하고 배운다고 생각하는 거죠.대인은 자신의 깨달음이나 성취를 오롯이 자신만의 것으로 여기지 않아요. 그것을 통해 세상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다른 사람들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데 힘쓰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대인의 행동은 항상 이타적인 마음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타인을 위하는 마음이 곧 자신을 위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죠.5.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대인의 지혜는 무엇일까요? A, A
소인은 사람을 판단할 때 종종 겉모습이나 말솜씨 같은 외형적인 것에 이끌린대요 A, A. 잘생긴 얼굴이나 멋진 옷차림, 또는 말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쉽게 좋게 평가하죠 A. 이런 식으로 겉모습이나 소리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정도가 아니라고 해요 A, A.하지만 대인은 달라요 A. 그 사람의 소리나 색깔(외모) 같은 것은 대인이 되는데 아무 관계가 없다고 생각해요 A. 남을 볼 때는 무조건 평정심을 가지고 넓은 아량으로 바라봐야 한대요 A. 외모나 다른 외형적인 것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대인이 아니라고 하죠 A.대인은 사람의 진정한 가치는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에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서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 현혹되지 않고, 그 사람의 마음과 됨됨이를 보려고 노력하죠. 어떤 사람이든 선입견 없이 평등하게 대하고, 그 사람 자체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것이 바로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대인의 지혜라고 할 수 있어요.6. 대인의 마음은 왜 넓고 아량이 있을까요? A, A, A
대인은 마음이 넓고 아량이 있어요 A. 얼마나 아량이 넓냐면,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필요한 사람에게 선뜻 벗어줄 정도래요 A. 정장을 입고 가다가 추위에 떠는 거지를 보면, 자신의 양복을 벗어준대요 A.옷을 벗어주면 속옷 차림이 될 수도 있겠죠 A. 하지만 대인은 그런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요 A. 내가 가진 옷이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돌아갔으니 괜찮다고 생각하죠 A.하지만 소인은 이런 대인의 모습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A. '왜 옷을 벗고 다니냐'고 흉을 볼 수도 있죠 A. 대인이 내복 차림으로 시내를 걸어 다니면, 소인은 '왜 내복만 입고 다니냐'고 말할 거예요 A, A. 그리고 대인이 '거지에게 옷을 줬다'고 설명하면, 소인은 그것 또한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죠 A. 대인은 남이 자신을 어떻게 보든 신경 쓰지 않아요 A. 자신이 올바른 일을 했다면 그걸로 된 거죠 A. 남의 시선이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답니다 A.7. 인간의 단계, 나는 어디쯤 와 있을까요? A, A
사람에게는 열 단계의 계급이 있다고 해요 A. 가장 낮은 단계는 속인이라고 하는데, 가장 비참한 인간들이라고 하죠 A. 그 다음은 범인이고, 그 위가 우리가 이야기했던 소인이에요 A.소인 위에는 대인이 있고 A, 그 위로는 현인, 철인, 도인, 성인, 진인이 있다고 해요 A. 제일 높은 단계는 신인이라고 하는데, 총 열 번째 단계죠 A. 여기까지 올라가는 것은 쉽지 않겠죠?이 단계별로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이 다르대요 A. 낮은 단계에 있는 사람들은 살인이나 도둑질 같은 실제로 저지른 나쁜 행동에 대해 죄를 따져요 A.하지만 단계가 높아질수록 생각이 달라져요 A. 현인 단계만 되어도 마음으로 살인한 것을 더 크게 생각한대요 A. 도둑질을 실제로 하지 않았어도 마음으로 남의 것을 탐내는 것만으로도 도둑질한 것과 같다고 여기죠 A.8. 마음으로 짓는 죄를 더 무서워하는 단계는 어디일까요? A, A
단계가 높은 사람들은 마음으로 짓는 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요 A, A. 구약 성경에서는 실제로 나쁜 행동을 해야 죄가 되었지만 A, 예수님이 말한 신약 성경에서는 마음으로 생각한 것도 죄가 된다고 했죠 A, A. 예를 들어, 실제로 간음하지 않았어도 마음으로 그런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죄가 된다고 가르쳤어요 A.이처럼 높은 단계의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뿐만 아니라, 마음속으로 품는 생각이나 욕심까지도 중요하게 여겨요 A. 남을 욕하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인격을 죽인 것이라며 살인과 같다고 생각하기도 하죠 A. 꿈속에서 나쁜 생각을 했어도 스스로 죄책감을 느끼고 반성한다고 해요 A.이것은 구약의 기준과는 매우 다른 차원이에요 A. 구약에서는 '살인하지 마라', '간음하지 마라', '도둑질하지 마라'처럼 구체적인 행동을 금지했지만 A 신약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마음으로도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거죠 A. 이처럼 높은 단계의 사람들은 도덕적 기준이 훨씬 엄격하고, 마음으로 짓는 죄까지도 무서워한답니다.어때요? 대인과 소인, 그리고 인간의 단계에 대해 알아보니 흥미롭죠? 우리는 어떤 사람에 더 가까운지, 그리고 어떤 단계로 나아가고 싶은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