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그는 정말 신인(神人)일까요? 신과 인간의 차이를 파헤쳐 봐요!1. 허경영 씨가 말하는 '신인'은 어떤 존재일까요? A
허경영 씨는 자신을 신인(神人)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A. 신인은 인간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말하죠 A.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모든 사람과 궁합이 100점이라는 거예요 A. 이는 오직 신인만이 가질 수 있는 능력이라고 강조해요 A. 반면에 인간은 누구와도 궁합이 100점이 되기 어렵다고 설명하죠 A.예언서에 나오는 신인의 특징은 네 가지로 요약된답니다 A. 첫째, 사도부도(似島不島)라고 해서 섬 같기도 하고 섬 같지 않기도 하대요 A. 우리나라 한반도가 바로 사도부도라고 하죠 A. 둘째, 사인불인(似人不人)으로, 분명 사람이긴 한데 사람이 아니라고 해요 A. 셋째, 하성부지(何姓不知)라고 해서 성씨를 알 수 없다고 하네요 A. 마지막으로, 무부지자(無父之者)로 아버지가 없는 사람이라고 말해요 A. 허경영 씨는 이 네 가지가 신인의 기본 팩트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A.2. 예언서 속 '신인'의 조건, 허경영 씨는 정말 다 갖췄을까요? A
허경영 씨는 자신이 예언서에 나오는 신인의 조건을 모두 갖췄다고 주장해요 A. 예언서에는 신인이 사도부도(似島不島)에서 온다고 하는데 A 우리 한반도가 사도부도에 해당한다고 설명하죠 A. 그리고 신인은 사인불인(似人不人)으로 사람 같지만 사람이 아니라고 하고요 A. 하성부지(何姓不知)로 성씨를 알 수 없으며 A, 무부지자(無父之者)로 아버지가 없다고 예언서에 나와 있대요 A. 허경영 씨는 이 네 가지 특징이 신인의 기본 팩트라고 강조하죠 A.그는 자신의 성씨와 이름이 이러한 예언의 조건에 맞는다고 주장해요 A. 그의 성씨 '허(許)'가 공전멸병(空錢滅兵)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예언에 부합한다고 하고요 A. 이름 중 '경(京)'은 서울 경 자로, 신인이 서울에서 태어나야 한다는 예언에 맞다고 설명해요 A. 또한 '영(寧)'은 편안할 영 자로 영육 간의 편안함을 뜻하고, 그의 이름 획수가 예언에 나오는 마방진(魔方陣)과 일치한다고 주장하죠 A. 이처럼 자신의 모든 조건이 예언과 일치하는데도 알아보지 못하면 안 된다고 말해요 A.3. 허경영 씨가 제시하는 '신인'의 증거들은 무엇일까요? A
허경영 씨는 자신을 신인이라고 주장하며 몇 가지 근거를 제시해요. 그는 정치인 중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영업 이익률 97.4%를 신고하고 세금을 많이 납부했다고 말하죠 A. 이것이 그의 능력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주장하는 것 같아요. 또한, 서울역에서 55년 동안 우산을 나누고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는 점도 강조해요 A. 이건 어떤 인간도 쉽게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이죠 A.그는 다시 한번 모든 사람과 천사 테스트를 하면 궁합이 100점이라는 사실을 언급해요 A. 이는 오직 신인만이 가능한 일이라고 말하며 A 꽃잎과도 궁합이 100점이라고 덧붙이죠 A. 인간은 아무리 노력해도 누군가와 궁합이 100점이 되기 어렵다고 강조하면서 A 이것이야말로 신인과 인간의 명확한 차이라고 설명해요 A. 이런 테스트 결과를 보고도 자신을 모함하면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답니다 A.4. '상동벌이'와 '신상필벌', 허경영 씨는 왜 이런 말을 할까요? A허경영 씨는 대화 중에 독특한 용어를 사용하는데요. 그중 하나가 상동벌이(賞同伐異)에요 A. 그는 이 말이 원래 고사성어인 당동벌이(黨同伐異)를 자신이 고쳐 쓴 것이라고 설명해요 A. 당동벌이는 같은 당끼리는 패를 짓고 다른 당은 벌을 준다는 뜻이지만 A, 상동벌이는 같은 패에게는 상을 주고 다른 패에게는 벌을 준다는 의미로 자신이 바꾸어 썼다고 하죠 A. 상동벌이는 그가 별도로 지어낸 말이라고 덧붙여요 A.또 다른 용어는 신상필벌(信賞必罰)이에요 A. 그는 이 신자가 믿을 신(信) 자라고 설명하며 A 믿음이 가는 사람에게는 상을 주고 반드시 벌을 줄 사람에게는 벌을 줘야만 질서가 잡힌다고 말해요 A. 때로는 빨리 쓰다 보면 몸 신(身) 자를 쓸 때도 있는데 A 그때는 몸을 바로 가진 자에게 상을 준다는 뜻이 된다고 설명하기도 하죠 A. 그는 이런 용어들을 통해 자신의 생각이나 원칙을 설명하는 것 같아요.5. 허경영 씨는 왜 자신을 모함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주장할까요? A허경영 씨는 자신을 향한 모함과 누명이 많다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표현해요 A. 특히 꽃다발 사건에 대한 해명을 길게 이야기하는데요 A. 꽃다발을 주러 온 사람을 성추행했다는 진술서가 너무 기가 막히다고 말하죠 A.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꽃다발을 주러 온 여자의 옷을 뺏고 강제 추행했다는 내용이 진술서에 있었다고 설명해요 A.하지만 그는 그 여자가 꽃다발을 주는 영상이 있다고 말하며 영상을 증거로 제출했다고 해요 A. 영상을 보니 그 여자의 말이 전부 거짓말임이 밝혀졌고 A, 형사조차 영상 하나만 제출하면 되지 뭐하러 진술하냐고 말했다고 하죠 A. 그 진술서 내용은 정말 소설 같았다고 표현하며 기가 막히는 내용이었다고 반복해서 말해요 A. 또한, 한국은행 금고를 찍어 와서 하늘궁의 작은 금고가 한국은행 금고 같다고 하거나 A, 마약 자금이나 도박 자금이 관리되는 것처럼 허위 주장을 한다고도 언급해요 A. 일반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글을 써놓았다고 주장하죠 A.6. 허경영 씨는 자신을 예수와 비교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A허경영 씨는 자신이 겪는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예수도 시비를 걸렸던 것처럼 자신도 시비를 당하고 있다고 말해요 A. 예수를 보고 "네가 뭔데 하나님의 아들이냐?"라고 시비를 걸었던 것처럼 A, 자신에게도 여러 사람이 시비를 걸고 모함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그는 자신의 현재 상황이 예수 때보다 더 하다고 주장해요 A. 이것은 자신이 예수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자신에게 가해지는 시비와 모함이 예수 때보다 더 심각하다는 것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인답니다. 자신을 예수와 같은 위치에 두면서 자신이 겪는 고난을 정당화하고, 자신이 특별한 존재임을 드러내려는 의도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