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그는 누구인가요? 그의 첫 전과, 검사 사칭 사건을 파헤쳐 봐요!1. 이재명, 그는 어떤 사람인가요?
이재명은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 출신이자 지난 대선 후보였어요. 지금도 대선 지지도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주 중요한 인물이죠 . 하지만 놀랍게도 그는 확정된 전과만 4범이고, 수많은 범죄로 재판을 받고 있는 문제적 인물이기도 하답니다 . 이런 이재명이라는 사람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그의 첫 시작과 함께 처음 확인된 범죄 행위, 즉 '검사 사칭 사건'을 알아봐야 해요 . 많은 분들이 이 사건에 대해 들어봤을 테지만,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 이 사건의 내막을 살펴보면 이재명이라는 정치인이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답니다 . 함께 그의 과거를 들여다볼까요?
2. 그의 첫 시작은 어땠을까요?
이재명은 어릴 때부터 성남에서 자랐고, 1989년 변호사가 된 후에는 성남에서 본격적으로 시민 단체 활동을 시작했어요 . 그는 '민주 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즉 우리가 흔히 줄여서 '민변'이라고 부르는 곳의 소속이 되어 시민 단체와 정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죠 . 당시 나이가 만 38세였던 그는 성남의 운동가들과 함께 여러 시위와 운동에 참여하며 본인의 이름을 알리려고 노력했답니다 . 변호사로서 법을 다루는 사람이 시민 운동에 앞장섰다는 점이 눈에 띄지 않나요?
3. 김병량 시장과의 악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이재명과 김병량 시장의 악연은 1998년,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의 김병량 씨가 성남 시장에 당선되면서 시작되었어요 . 이재명은 김병량 성남 시장에게 비리가 있다고 주장하며 공개적으로 나섰는데요 . 특히 분당 파크뷰 아파트 개발과 관련해 김병량 시장이 개발사 대표 홍회장을 위해 용도 변경을 해주고, 그 대가로 분양 특혜 등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죠 . 이재명은 성남 지역의 여러 시민 단체들을 모아 '부당 용도 변경 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줄여서 '공대위'라는 단체까지 만들어서 김병량 시장을 압박했어요 . 언론에서는 이재명이 성남 정치판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얻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차기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현직 시장인 김병량을 저격하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답니다 . 이처럼 김병량 퇴진 운동까지 벌이면서 이재명과 김병량은 서로 고소고발을 이어가며 원수 관계가 되었어요 .
4. 검사 사칭 사건, 대체 무슨 일이었나요?
2002년 제3회 지방 선거로 성남시장 선거가 있던 해, 김병량 시장이 재선에 도전하며 한창 바쁘던 시기에 이재명이 물밑에서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 선거를 한 달 앞두고 무시무시한 공작을 벌인 거죠 . 2002년 5월 10일, 이재명은 자신의 사무실에서 KBS 추적 60분 프로그램의 최 아무개 PD를 만났어요 . 최 PD는 당시 분당 파크뷰 용도 변경과 관련된 의혹을 취재하고 있었는데, 이 의혹을 주도적으로 제기해 온 사람이 바로 이재명이었기 때문에 둘은 협력 관계였답니다 . 김병량 시장을 직접 취재하고 싶었던 최 PD는 '검찰청이라고 하고 전화를 해보는 게 어떨까' 하고 제안했어요 . 이에 이재명은 "그렇게 해보자, 그러면 통화가 될 것"이라고 답했죠 . 사기를 치는 일이다 보니 불안했던 최 PD가 "괜찮을까요?"라며 망설이자, 이재명은 "그렇게 하면 연락이 될 거고, 별일 없을 것"이라며 최 PD를 설득했어요 . 이 과정에서 이재명은 최 PD에게 수원지검에 '서 검사'라는 사람이 있는데 시장도 그 이름을 대면 잘 알 거라며, 서 검사를 사칭하고 전화를 걸라고 구체적인 지시까지 했답니다 .
5. 이재명은 어떻게 공범을 이용했나요?
그렇게 최 PD는 김병량 시장 측에 '서 검사'인 척 전화를 걸었어요 . "참고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시장님께 확인할 내용들이 있다", "시장님께 도움을 드리려고 하니 상세하게 말해 달라"는 식으로 통화를 이어갔죠 . 이 통화는 이재명이 바로 옆에서 실시간으로 모두 듣고 있었어요 . 이재명은 김병량 시장의 답변을 들으면서 최 PD에게 메모를 건네 특정 질문을 지시하기도 했답니다 . 심지어 김병량 시장이 자신의 유도 신문에 넘어가 만족스러운 대답을 하면, 최 PD에게 손가락으로 동그라미 사인을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코치했어요 . 최 PD는 마치 시장을 도와주려는 검사인 것처럼 전화를 걸어서, 이재명의 코치에 따라 그가 원하는 답변들을 끌어내 녹음한 것이죠 . 이재명이 공범인 최 PD를 어떻게 철저히 이용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에요.
6. 녹음 테이프는 어떻게 공개되었나요?
이재명과 달리 최 PD는 이런 사기 범죄 행위에 대해 부담을 느꼈던 것 같아요 . 통화가 끝난 후 이재명은 최 PD에게 통화 녹음 테이프를 달라고 간청했어요 . 하지만 최 PD는 난색을 표하며 거절했죠 . 불법적인 유도 신문으로 녹음된 것이라 방송에 내보낼 수도 없다고 말했어요 . 이에 이재명은 또 한 번 범죄자의 꾀를 냈답니다 . 그는 문제의 녹음 테이프를 자신이 '익명의 제3자로부터 받은 제보'라고 꾸미기로 했어요 . 이재명이 제보를 받아서 이걸 최 PD에게 넘긴 것처럼 하면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 거죠 . 그렇게 그림을 짠 이재명은 나중에 한 다방에서 최 PD에게 제보를 받는 척하며 녹음 테이프를 건네는 사진까지 찍었답니다 . 얼굴을 가리고서 말이죠 . 정말 치밀하고 뻔뻔한 계획이었죠 . 그렇게 5월 18일, 성남시장 선거가 한 달도 안 남은 시점에 KBS 추적 60분은 김병량 시장 비리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방영했어요 . 그리고 닷새 후, 이재명은 이 녹음 테이프를 공개하며 기자회견까지 열었답니다 . 이로 인해 김병량 시장은 큰 위기에 빠지게 되었어요 .
7. 이재명은 왜 공범을 배신했을까요?
여기서 아주 중요한 점이 있어요. 바로 이재명이 공범인 최 PD를 배신했다는 사실이에요 . 최 PD에 따르면, 원래 녹음 테이프는 공개하지 않기로 이재명과 약속했었다고 해요 . 최 PD가 사기 전화를 건 장본인이었기 때문에 공개되면 부담이 매우 컸기 때문이죠 . 그런데 이재명은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이 약속을 어겨버렸어요 . 자신의 지시에 따라 김병량 시장을 유도 신문한 공범인 최 PD를 배신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녹음 테이프를 공개해버린 거죠 . 그제서야 김병량 시장은 이 모든 공작의 배후에 이재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그 어떤 것도 망설이지 않는 이재명의 면모가 드러나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어요.
8. 이재명의 뻔뻔한 태도는 어디까지였나요?
김병량 시장은 이재명의 행동에 즉각 반발했어요 . 해당 테이프는 검사를 사칭해 불법적으로 녹취한 것이라며, 어떻게 변호사라는 사람이 법을 어기면서까지 이런 녹음 테이프를 공개하냐고 강하게 비판했죠 . 그리고 이 사건을 곧바로 검찰에 수사 의뢰했어요 . 그런데 여기서 또 한 번 이재명의 파렴치한 범죄자적 면모가 드러난답니다 . 이재명은 오히려 김병량 시장을 명예훼손과 무고로 고소해버렸어요 . 자신은 그저 제보를 받았을 뿐이라며, 오히려 김병량 시장이 허위 사실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죠 . 정말 놀라울 정도의 뻔뻔함이 아닐 수 없어요 . 이 사건으로 김병량 성남 시장은 결국 6월 지방 선거에서 낙선하게 됩니다.
9. 검사 사칭 사건의 진실은 어떻게 밝혀졌나요?
결국 얼마 후, 검사 사칭 사건의 진실이 세상에 드러났어요 . 7월, 이재명은 결국 구속되었답니다 . 공범인 최 PD는 처음에는 수사에 비협조적이었지만, 당시 통화 현장에 있었던 동료 카메라맨과 오디오맨이 검찰에게 당시 상황을 진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모든 것을 털어놓았어요 . 최 PD는 이재명이 사칭할 검사의 이름을 알려줬고, 통화 중에 메모지로 질문 사항을 제시하는 등 자신을 코치했다고 구체적으로 진술했죠 . 하지만 이재명은 자신은 그런 적 없다고 끝까지 우겼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1심, 2심, 3심 재판 모두 이재명의 범죄 사실을 인정했어요 . 그렇게 이재명은 무고와 검사 사칭 혐의로 대법원에게 유죄를 선고받았고 , 이것이 바로 이재명의 인생 첫 전과가 되었답니다 .
10. 첫 전과 이후 이재명의 행보는 어땠나요?
변호사라는 사람이 이런 범죄를 저질러 구속까지 당했지만, 이재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기죽지 않았어요 . 오히려 이후에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였죠 . 그는 성남의 참여연대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성남 정치판을 주름잡았답니다 . 이 시기에 음주운전으로 전과 2범이 되고, 성남 시의회에서 폭동을 일으켜 전과 3범이 되기도 했어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성남을 장악하겠다는 야망을 포기하지 않았어요 . 2006년 지방 선거에서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하고, 2008년 총선 성남 분당갑에 출마했다가 또다시 낙선했죠 . 그리고 마침내 2010년, 민주당 후보로 성남시장에 당선되었답니다 . 2014년에는 재선에도 성공했고요 . 이후 각종 퍼주기 정책들을 앞세워 포퓰리즘 행보에 나섰던 이재명은 상대 진영에 대한 공격적인 발언과 막말을 통해 좌파 진영에서 이른바 '사이다 발언'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어요 . 빠른 속도로 인지도를 올린 그는 그렇게 2018년에는 무려 경기도지사까지 당선되었답니다 . 전과가 여러 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정치적 상승세를 보여준 것이죠.
11. 이재명은 왜 계속 거짓말을 했을까요?
2018년 경기도지사 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는 TV 토론 중에 검사 사칭 전과에 대한 질문을 받게 돼요 . 그런데 그는 이 질문에 대해 "누명"이라고 주장했답니다 . 자신의 사무실에서 그 통화가 이루어졌다는 이유만으로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고 말했죠 . 이재명은 계속해서 이런 거짓말을 해왔어요 . 심지어 공범자인 최 PD가 모든 것을 자백했고, 법원에서도 이재명의 범죄 사실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인정했는데도 말이죠 . 이재명은 최 PD가 김병량 시장으로부터 고소를 취하받고 KBS로부터 징계를 약속받는 대가로 이재명 자신을 주범으로 몰았다고 주장해왔답니다 . 하지만 최 PD는 최근 이 사건에서 파생된 이재명 위증교사 사건 법정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 "대한민국 변호사가 저런 거짓말을 지어낼 수 있다는 게 대단히 경악스러웠다", "이재명의 말은 명백한 거짓말이다"라고 분명하게 밝혔답니다 . 법원의 판결과 공범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계속 거짓말을 하는 이재명의 태도는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어요.
12. 이재명, 그는 어떤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지금 이재명 본인이 덮으려고 하는 여러 의혹과 재판들을 다 제외하더라도, 그는 확정된 것만 전과 4범인 범죄자예요 . 그리고 그의 인생 첫 전과인 검사 사칭 사건은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아주 잘 보여주죠 . 만 38세의 변호사이자 시민 단체 운동가였던 이재명 . 그는 권력자가 되고 싶어서 성남 정치판에 뛰어들었고, 그 과정에서 이런 범죄를 저질렀어요 . 기록에 드러나는 그의 태도를 보면 이런 짓을 함에 있어 그 어떤 망설임도 없었던 것 같아요 . 심지어 본인이 이용한 공범자마저 아무렇지 않게 배신하고 희생시켰으며, 본인에게 불리한 진술을 하자 적대하기까지 했답니다 . 반성은커녕 양심의 가책조차 느끼지 않는 것처럼 보이죠 . 이재명 정치의 시작점이자 전과의 시작점인 이 사건을 보면, 이재명이 어떤 사람인지 분명히 보인답니다 . 그는 범죄자예요 . 본인이 원하는 것을 차지하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사람 . 죄가 들통났는데도 오히려 큰 소리를 내며 상대를 공격하는 사람 . 1심, 2심, 3심 모든 재판에 의해 범죄 사실이 입증되었는데도 끝까지 '누명을 썼다'고 우길 수 있는 사람 . 그런 뻔뻔한 범죄자가 바로 이재명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
13. 이재명의 야망은 어디까지인가요?
성남을 가지고 싶었던 이재명은 그렇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기어이 성남을 장악했어요 . 그리고 경기도를 장악했고, 더불어민주당까지 장악했죠 . 이제 그는 대한민국 전체를 삼키려 하고 있답니다 .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차지하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보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