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지도자들이 세상을 바꾸지 못했다는 말이 사실일까요?
우리는 정치 지도자나 종교 지도자들이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지 못하고 오늘에 이르렀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어요 . 이게 정말 사실일까요? 많은 신도들이 갖다 주는 돈을 받으면서도 세상을 바꾸지 못했다는 비판도 있어요 . 현재의 성직자들이나 종교 지도자들, 그리고 정치 지도자들이 그렇다는 말이죠 . 이 주장대로라면, 세계 지도자들은 지금 벌어지는 전쟁에 대한 책임을 모두 져야 하는 거예요 .정말 많은 돈과 권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점은 생각해 볼 만한 부분이에요 . 과연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왜 지도자들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지 못했을까요?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면서, 세상을 바꾸는 진짜 힘이 어디에 있는지 함께 고민해 볼 필요가 있어요.왜 지도자들은 세상을 바꾸지 못했을까요?
지도자들이 세상을 바꾸지 못한 이유 중 하나는 눈에 보이는 것, 즉 물질적인 것에만 너무 집중했기 때문일 수 있어요 . 꼭 눈에 보이는 것만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현실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죠 . 눈에 보이지 않는 진리나 섭리의 가치를 모른다는 비판도 있어요 . 우리가 흔히 말하는 눈에 보이는 천억짜리 수표, 심지어 천조짜리 수표는 눈에 보이는 가치일 뿐이라는 거예요 .아무리 진리의 말을 해줘도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해요 . 사람들은 섭리의 가치를 모르고, 오직 눈에 보이는 것만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거죠 . 우리가 주는 천억짜리 수표나 천조짜리 수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수표와 같아서 . 아무리 설명해도 알아듣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것만 자꾸 찾는다는 거예요 . 이런 모습이 지도자들에게도 나타났기 때문에 세상을 바꾸는 데 어려움을 겪었을 수도 있죠.1천억짜리 수표를 찢어버리는 어린아이 비유는 무엇을 말할까요?
어린아이에게 1천억짜리 수표를 주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그걸 찢어 버릴 거예요 . 구겨 버리거나 길에다 던져 버릴 수도 있죠 . 왜냐하면 어린아이에게는 그 수표보다 사탕 하나가 더 중요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 이 비유는 우리가 진리의 가치를 모르는 어리석음을 이야기해요 .우리가 바로 이 비유 속 어린아이와 같다는 거예요 . 사탕 하나를 더 꽉 움켜쥐고 있는 것처럼, 우리는 눈에 보이는 물질만 쫓고 있죠 . 눈에 보이는 사탕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눈에 보이든 안 보이든 진리의 메시지는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 오직 물질만 눈에 들어온다는 거죠 . 예전에 선지자나 성현들의 글이나 종교 지도자들의 말이 바로 이 천억짜리 수표와 같다고 해요 . 하지만 우리는 그걸 하찮게 듣고 버려 버리는 거예요 .눈에 보이는 것은 전부 그림자일 뿐이라고요?
우리가 눈으로 보고 만지는 모든 물질적인 것들이 사실은 그림자일 뿐이라는 주장이 있어요 . 이 지금 눈에 보이는 것들은 전부 그림자고,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 그렇다면 진짜는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 몸속에 있는 영혼이 진짜라고 해요 . 영혼이 존재하고, 그것이 실제라는 거예요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에만 너무 집중해서 진짜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을지도 몰라요 . 아무리 하찮게 보이는 사람이라도 그 속에는 영원히 존재하는 영혼이 있고, 그 영혼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는 거예요 . 눈에 보이는 세상은 일시적이고 변하는 그림자일 뿐이고 . 우리 몸 안에 있는 영혼이야말로 변하지 않는 진짜 모습이라는 거죠 .난민 문제와 같은 비극은 왜 일어날까요?
세상에는 여전히 가슴 아픈 비극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자기 나라에 분쟁이 심해서 다른 나라로 떠난 난민들이 추위에 얼어 죽는 일도 있었죠 . 어제그저께 난민 19명이 얼어 죽었다는 사례도 있어요 . 어린애가 춥다고 해도 옷 한 벌 갖다 주는 사람이 없다는 현실은 우리가 얼마나 재정신이 없는 사람들인지를 보여준다고 비판하기도 해요 .이런 비극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정치인들이 만들고 성직자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라는 주장도 있어요 . 신도들은 그저 밥만 얻어먹고 세상은 바꾸지 못한 채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가고 있는 상황이라는 거죠 . 국제 유엔 기구나 이런 곳에서도 이런 비극은 전부 그림자에 불과하다고 말할 정도로 무관심하다는 비판도 있어요 . 정말 이런 비극은 왜 계속해서 반복될까요?세상을 바꾸는 진짜 힘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렇다면 세상을 바꾸는 진짜 힘은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우리 각자의 영혼에 있다고 해요 . 실제로는 우리 영혼들이 세상을 지켜야 한다는 거예요 . 아무리 하찮게 보이는 사람이라도 그 속에는 영원히 존재하는 영혼이 있고, 그 영혼이 우리를 체크하고 있다고 하죠 . 눈에 보이는 조직이나 기구가 아닌, 우리 각자의 영혼이 진실을 꿰뚫어보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 영혼들이 세상을 제대로 보고 진실을 따른다면, 난민 문제와 같은 비극도 막을 수 있을 거예요 . 눈에 보이는 물질이나 권력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의 영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해요 . 세상을 바꾸는 것은 거창한 조직이나 유명한 지도자가 아니라, 진리를 따르는 우리 각자의 영혼의 힘이라고 할 수 있죠 .우리는 어떤 지도자를 선택해야 할까요?
우리는 어떤 지도자를 선택해야 할까요? 안타깝게도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만 쫓는 사람들을 찍어주고 높은 자리에 앉히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 그런 사람들은 우상처럼 보이겠지만, 사실은 우상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있죠 . 눈에 보이는 물질이나 권력만을 쫓는 지도자는 세상을 진정으로 변화시킬 수 없어요 .진정한 지도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 즉 진리와 섭리를 아는 사람이어야 해요 . 우리 영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세상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죠 . 눈에 보이는 그림자만 쫓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속의 진짜인 영혼의 가치를 아는 사람을 지도자로 선택해야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