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심판, 인간을 위한 걸까요, 신을 위한 걸까요?1. 하늘의 심판, 대체 뭘까요? A
하늘의 심판이라는 말, 혹시 들어본 적 있나요? 이게 뭘까요? 자료에 따르면, 지구의 시대적인 계절이 가을로 들어오면서 하늘의 심판이 시작되었다고 해요 A. 마치 우리가 계절이 바뀌는 것을 느끼는 것처럼, 지금이 심판의 시기라는 뜻이죠. 이 심판은 우리 인간을 위한 것일까요? 아니면 신을 위한 것일까요? 자료에서는 하늘의 심판은 신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해요 A.그렇다면 하늘에서 이 심판에 어떤 의미를 부여했을까요? 자료를 보면, 이 심판은 신이 자신의 창조물인 인간을 평가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어요. 우리가 만든 물건 중에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듯이, 신도 자신이 만든 영혼들을 구분하는 것이죠. 심판은 바로 그 구분하는 행위 자체를 의미하는 것 같아요.2. 신도 후회를 할까요? 도자기 공 이야기 A
우리 인간은 살면서 후회할 때가 많죠 A. '아, 그때 그러지 말걸' 하고 말이에요. 그런데 신도 후회를 할까요? 자료를 보니 신도 후회를 한다고 해요 A. 하지만 신은 후회를 하면서도 또 후회를 하지 않는다고 하니 A 정말 신기하죠? 신이 후회하는 것은 인간이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을 볼 때일 거예요 A.이것을 이해하기 쉽게 도자기 공에 비유할 수 있어요 A. 도자기 공이 힘들게 도자기를 만들었는데, 다 만들고 보니 흠이 있는 거예요. 비싸고 좋은 도자기는 몇 억씩도 하지만 A, 흠이 있으면 망치를 들고 다 깨버린다고 해요 A. 자기가 정성껏 만들었지만, 자기 이름을 더럽히는 작품은 남겨두지 않는 거죠 A. 깨진 도자기를 보면서 아깝다고 생각하는 도자기 공은 없을 거예요 A.신도 마찬가지예요 A. 인간을 오랫동안 살게 해서 만들어 놓았는데 A, 나중에 보니 쓰레기 같은 영혼들이 있는 거예요 A. 그러면 도자기 공이 도자기를 깨듯이, 신도 망치를 가지고 이 영혼들을 다 부셔 버린다고 해요 A. 이게 바로 심판이라는 거예요 A. 쓸만한 영혼만 남기고, 나머지는 깨버리는 것이죠 A. 신의 심판은 이렇게 필연적인 과정이라고 볼 수 있어요 A.3. 무저갱, 한번 가면 끝일까요? A
심판을 받은 영혼들은 어떻게 될까요? 자료에 따르면 무저갱이라는 곳으로 간다고 해요 A. 무저갱은 마치 백억 귀신이 대기하는 곳 같아요 A. 한번 무저갱에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요? 영원토록 무저갱에 대기하게 된다고 해요 A. 마치 다시는 사용할 수 없는 씨앗처럼 말이죠 A.자료에서는 무저갱에 있는 영혼들은 다시 쓰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어요 A. 왜냐하면 다시 써봐야 결과가 뻔하기 때문이죠 A. 술이나 담배처럼 유혹에 쉽게 빠지고, 자신의 자유 의지를 통제하지 못하는 유전자는 다시 심어도 똑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는 거예요 A. 그래서 무저갱은 영원히 다시 올라올 수가 없는 곳이에요 A. 마치 농부가 쭉정이를 동물의 먹이로 주거나 불태워버리는 것처럼 말이죠 A.4. 신이 찾는 영혼은 어떤 영혼일까요? A그렇다면 신은 어떤 영혼을 원할까요? 자료를 보니 신은 불변성과 불멸성을 가진 영혼을 원한다고 해요 A. 우리 인간의 마음은 수시로 바뀌잖아요 A. 하지만 신은 심중을 보는 것이에요 A. 즉, 그 사람의 마음이 항상 변화가 없고, 심중이 굳으며, 믿을 수 있는가를 보는 것이죠 A.마치 중요한 일을 맡겼을 때, 기분에 따라 멋대로 행동하는 사람은 믿을 수 없는 것처럼 A, 마음이 쉽게 변하는 사람은 신도 믿을 수 없어요 A. 한 번이라도 나쁜 버릇이 있는 유전자는 다시 심어도 또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예요 A. 그래서 궁에서는 그런 영혼들을 무저갱에 넣어 버리는 것이죠 A. 신은 흔들림이 없는 사람을 찾는다고 해요 A. 어떤 상황에서도 변치 않는 중심을 가진 영혼을 말이죠.5. 시련 속에서도 감사하는 마음, 왜 중요할까요? A우리가 살면서 힘들고 어려운 시련을 겪을 때가 있어요. 그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할까요? 자료에서는 고생과 환난을 주면 줄수록 더 고마워하는 사람을 신이 찾는다고 해요 A. 사업에 실패해서 쫄딱 망했더라도, '그동안 저를 시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 A.'왜 나만 이렇게 망하는 거야?' 하고 불평하는 사람은 망해야 하지만 A, 모든 것을 잃어도 '저를 이렇게 시기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다르다는 거예요 A. 가진 것을 모두 잃어도, 병에 걸리지 않은 것에 감사하고 A, 심지어 장기라도 남아있는 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고마워하는 마음 A.이렇게 아무리 힘들게 하고 넘어뜨려도 언제나 고맙다고 하는 사람, 이게 바로 변절하지 않는 자라고 해요 A. 신은 바로 인간의 심정, 그 중심이 그런 굳은 자를 데려가는 것이죠 A. 쉽게 변하는 냄비뚜껑 같은 사람은 무저갱으로 간다고 해요 A.6. 심판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A하늘의 심판은 한 가지 방법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해요. 자료를 보면 심판은 다양하게 이루어진다고 말하고 있어요 A. 우리의 dna를 보고 심판하기도 하고 A, 영적으로 심판하기도 하며 A, 우리의 유전자를 보고 심판하기도 한다고 해요 A.마치 시험을 볼 때 여러 과목을 보는 것처럼, 신도 인간의 여러 면을 보고 심판하는 것이죠. 지금 이 순간에도 신은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를 보고 계실 거예요 A.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사는지, 어떤 행동을 하는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