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의 공약, 정말 미래를 내다본 걸까요?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신기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바로 허경영 씨의 과거 공약들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몇십 년 전에 이야기했던 공약들이 지금 현실이 된 것들이 있다고 해서 정말 놀라웠어요 . 국가 혁명당의 33 정책은 시스템적으로 잘 만들어져 있다고 해요 . 이 공약들은 저작권 등록까지 되어 있어서, 다른 곳에서 약간씩 변형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 똑같이 하면 더 좋겠지만, 그래도 취지는 많이 반영되고 있대요 .
주 5일 근무부터 핵무기 보유까지, 놀라운 예측들!허경영 씨의 공약 중에 현실이 된 대표적인 예는 토요 휴무제예요 . 지금 우리는 당연하게 주 5일 근무를 하고 있잖아요 . 이게 노무현 정부 때 현실화되었다고 신문에도 기사가 났었대요 . 또 놀라운 것은 핵무기 보유 주장이에요 . 북한이 핵실험을 하기 9년 전에 이미 우리가 먼저 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었다고 해요 . 만약 그때 그 말을 들었더라면, 지금처럼 북한 핵 때문에 스트레스받거나 미국 눈치를 볼 필요가 없었을지도 몰라요 . 우리가 핵을 가지고 있었다면 훨씬 유리한 상황이었을 거라고 하네요 . 정말 선견지명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죠 .
국민 배당금과 수능 폐지, 교육 시스템의 미래를 바꿀까요?허경영 씨는 국민 배당금을 주장했어요 . 이건 지금 논의되는 기본소득과는 다르다고 해요 . 그리고 수능 폐지 공약도 있었는데요 . 수능 때문에 교육비가 정말 많이 들잖아요 . 월급 타면 교육비, 학원비, 월세, 대출 이자, 카드값 나가면 남는 게 없다고 해요 . 수능만 폐지해도 학원비가 많이 절약될 거라고 하네요 .
특히 수능은 단 하루의 컨디션으로 12년 공부를 평가하는 거잖아요 . 이건 정말 불합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차라리 그동안 꾸준히 해왔던 성적으로 평가하는 게 더 합리적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어요 . 수능을 폐지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만 하게 하자는 공약도 있었어요 . 예를 들어 발레나 미술, 태권도를 하고 싶으면 그것만 하라는 거죠 . 초등학교 때는 외국어 회화 실력을 쌓고, 그 뒤로는 원하는 공부만 깊이 파는 거예요 . 이렇게 되면 우열을 따질 수도 없고, 하고 싶지 않은 공부에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 아인슈타인도 우리나라 오면 좋은 대학 가기 힘들 거라는 말도 나왔는데, 이게 우리나라에 노벨상이 순수 연구 분야에서 없는 이유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
지역 감정 해소와 UN 본부 이전, 기발한 아이디어일까요?지역 감정 해소를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도 있었어요 . 우리나라가 동서로 나뉘어 싸우는 모습을 보고 행정 구역을 아예 합쳐버리자는 생각이었죠 .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를 합쳐 전경도로 만들고, 전라북도와 경상북도를 합쳐 경전도로 만드는 식이에요 . 충청도와 강원도를 합쳐 춘강도로 만들고, 서울시 권역도 합치는 거죠 . 이렇게 하면 지역 감정이 많이 해소될 거라고 하네요 . 행정 제도가 같아지니 싸울 이유도 줄어들겠죠 .
그리고 UN 본부를 판문점으로 옮기자는 UN 혁명 공약도 있었어요 . 우리나라가 분단된 38선에 UN 본부를 두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었죠 . 120층 높이의 UN 본부를 판문점에 세우는 그림도 어린 나이에 직접 그렸다고 해요 . UN 본부가 있으면 주변 나라들이 함부로 싸우거나 핵을 쏠 수 없을 거라면서요 . 전 세계 사람들이 관광하러 오면 우리나라가 돈도 많이 벌고 평화도 유지될 거라고 하네요 . 심지어 북한과 교류를 위해 파주 임진강에 평양시를 만들고 끊어진 도로를 복원해 금강산, 설악산 관광을 활성화하자는 아이디어도 있었대요 . 정말 놀라운 생각들이죠.
여성가족부 폐지와 국회의원 축소, 정치 개혁의 바람일까요?여성가족부 폐지 공약도 있었습니다 . 그리고 국회의원 수를 100명으로 축소하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하자는 주장도 했어요 . 우리나라 면적은 미국 한 주만도 안 되는데 국회의원이 300명이나 되는 것은 많다는 거죠 . 지방 자치 의원들까지 합치면 국민 세금이 엄청나게 나간다고 해요 . 그런데도 정치는 여전히 서로 싸우기만 하는 것 같다고 하네요 .
결혼/출산 지원금과 노인 수당, 현실적인 복지 정책일까요?결혼할 때 1억, 출산할 때 3천만 원(지금은 5천만 원)을 주자는 공약도 있었어요 . 여성가족부와 통일부를 없애고, 매월 20만 원의 연애 수당을 주는 연애 공영제를 하자는 아이디어도 있었죠 . 실제로 성남시에서 남녀 주선 사업을 하는 등 일부 실현되고 있는 부분도 있다고 하네요 . 출산율이 전 세계 꼴찌인 우리나라에서 부영 그룹이 출산 직원에게 1억씩 준 사례도 있었는데, 국민 63%가 이런 모델에 찬성했다고 해요 . 실제로 돈을 주는 지자체도 많아졌고요 . 이게 허경영 씨의 33 정책 중 일부가 현실화되고 있는 트렌드를 보여준다고 볼 수 있겠죠 . 윤 대통령도 저출생 대응 정책을 내놓고 있고요 .
노인 분들께 수당을 드려야 한다는 노후 혁명 공약도 있었어요 . 70만 원까지는 아니어도 지금 30만 원에서 40만 원까지 실행되고 있다고 하네요 . 박근혜 전 대통령이 모든 노인에게 월 20만 원 연금을 지급하겠다고 해서 당선에 유리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대요 .
징병제 폐지와 모병제 실시, 국방의 미래는?징병 군인들에게 월급을 제대로 주거나, 아니면 모병제를 실시하자는 공약도 있었어요 . 남의 귀한 자식들을 군대에 보내놓고 월급도 제대로 안 주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였죠 . 이것도 몇십 년 전에 이미 이야기했던 내용이라고 합니다 .
허경영 공약, 단순한 주장이 아닌 통찰일까요?허경영 씨를 황당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 그의 공약들을 자세히 보면 정말 많은 고민과 통찰이 담겨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어떻게 지역 감정을 해결하고, 어떻게 전 세계 평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깊이 생각해서 나온 아이디어라는 거죠 .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천재적인 발명이나 창조라고 보기도 해요 . 세상 이치에 딱 맞아떨어지는 공약들이라는 거죠 . 우리나라가 숫자 3에 민감한 민족인데, 공약이 33개라는 것도 흥미롭다고 하네요 .
공약 실현을 위한 재원 조달 방법은?이렇게 엄청난 공약들을 실현하려면 돈이 많이 들 것 같잖아요 . 그런데 33개 공약을 실천할 돈을 마련하는 방법도 공약에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 바로 금융 혁명이라는 건데요 . 금융실명제를 하면 우리나라가 스위스 은행처럼 외국에서 탈세 자금들이 싹 다 들어온다고 하네요 . 공약 실현을 위한 재원 조달 방법까지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 놀라웠어요 .
허경영의 무료 급식 봉사, 알려지지 않은 선행일까요?허경영 씨는 무료 급식 봉사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해요 . 종로거리에서 매일 500명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데, 한 달에 약 1억 5천만 원 정도가 들어간다고 하네요 . 우리나라 속담에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이 있어서 그런지 이런 좋은 일은 잘 알려지지 않는 것 같아 아쉽대요 . 방송이나 보도를 통해 좀 더 알려져서 후원도 많이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
이렇게 허경영 씨의 과거 공약들을 살펴보니 정말 앞서가는 생각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단순한 주장을 넘어 미래를 내다본 통찰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