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바로 허경영 총재의 파격적인 정치 제안들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왜 그가 기존 정치 시스템을 강하게 비판하고,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지 함께 알아봐요.허경영은 왜 국회를 없애야 한다고 말할까요? A
허경영 총재는 현재의 국회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에요. 그는 국회부터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하죠. 지금 국회의원들은 지역의 거수기 노릇만 한다고 말해요 A. 그런 국회가 무슨 개혁을 할 수 있겠냐고 되묻죠 A. 그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이런 모습은 있을 수 없다고 말해요 A.그래서 허경영 총재는 정당 제도를 전부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A. 국회는 무정해야 한다는 거죠 A. 정당이 파벌을 만들고 서로 비방만 일삼는다는 거예요 A. 이렇게 여야가 싸움만 하면 국가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봐요 A.그는 전부 무소속으로 가야 한다고 제안해요 A. 무소속 국회의원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 지역을 대표할 뿐이라는 거죠 A. 이렇게 해야 정치 개혁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해요 A.검찰 개혁보다 '제도 혁명'이 먼저라고요? A
허경영 총재는 요즘 많이 이야기되는 검찰 개혁에 대해서도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는 검찰 개혁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지만, 특정 집단을 개혁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해요 A. 검찰은 위에서 움직이는 대로 따라가는 기관일 뿐이라는 거죠 A.그는 검찰이나 경찰 개혁보다는 제도를 혁명해야 한다고 강조해요 A. 헌법을 바꿔야 한다는 거죠 A. 정치인이 먼저 개혁되지 않으면 검찰 개혁도 의미 없다고 말해요 A. 정치가 바뀌면 검찰 인사가 마구 바뀌는데, 어느 검찰이 불안하지 않겠냐는 거예요 A.검찰 개개인을 개혁하는 것은 있을 수 없고, 국회의원 뽑는 방법, 정당 제도부터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해요 A. 그는 검찰은 이미 스스로 개혁되어 가고 있으며 A, 막연히 검찰을 개혁한다는 주장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요 A.조국 전 장관 옹호, 왜 그랬을까요? A
허경영 총재는 조국 전 장관에 대해서도 꽤나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어요. 그는 조국 장관이 우리 국민의 보편적 도덕성에 못 미치는 게 아니며 A, 도덕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죠 A. 처음부터 장관이 되는 것이 바람직했고 큰 하자는 없다고 봤어요 A.그는 조국 전 장관의 가족 문제로 개인을 비판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하게 이야기했어요 A. 자녀들의 일을 아버지가 다 알 수도 없고 책임질 수도 없다는 거예요 A. 학교 관계자나 주변 사람들이 알아서 도와준 것을 가지고 나중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어요 A.가족의 일이 조국 개인의 일이 아니다는 점을 분명히 했죠 A. 가장에게 그런 무한 책임을 돌리는 시대는 지났다고 주장했어요 A. 그는 조국 사태를 마녀 사냥에 비유하며 A, 장관 임명 하나로 국가 전체가 사생결단하는 모습은 망국적인 현상이라고 비판했어요 A.헌법 1조에 '국민 배당금'을 넣자고요? A
허경영 총재의 가장 파격적인 제안 중 하나는 바로 헌법 제1조를 바꾸자는 거예요 A. 현재 헌법 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되어 있죠. 그는 이걸 바꿔서 '우리 국민 모두는 국민 배당금을 받고 생활의 기본, 중산층의 생활을 보장한다'는 내용을 넣자고 주장해요 A.그는 전 세계 모든 나라가 민주공화국인데 A, 이런 당연한 내용을 헌법 1조에 넣을 필요가 없다고 말해요 A. 헌법은 국민의 기본 생활을 책임지는 내용을 담아야 한다는 거죠 A. 국민이 부채를 지지 않도록 국가가 적극 보호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어요 A.이렇게 헌법 1조가 바뀌면 국민의 인권과 생활이 최우선이 된다는 거예요 A. 그리고 이렇게 될 때 비로소 정당 제도는 사라진다고 주장해요 A. 그는 이념 논쟁(좌파, 우파 싸움)을 이제 끝내야 한다고 말하며 A, 국민 배당금 지급으로 국민 생활을 안정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해요 A.허경영이 말하는 '국가 혁명'은 무엇일까요? A
허경영 총재는 자신이 주장하는 변화를 국가 혁명이라고 불러요 A. 그는 지금까지의 혁명과는 다르다고 말하죠. 과거의 혁명은 대부분 역성 혁명이었다고 설명해요 A. 이는 아래 사람, 즉 서민이나 국민들이 생활이 어려워서 못 살겠다며 들고 일어나는 것을 말해요 A. 프랑스 대혁명이나 영국의 산업 혁명처럼 말이죠 A. 역성 혁명은 아래 사람들이 윗사람을 끌어내리는 것이라고 정의해요 A.하지만 허경영 총재가 말하는 국가 혁명은 '시위의 사람이 내는 것'이라고 해요 A. 여기서 '시위의 사람'은 세계를 통일할 만한 구심력 있는 인물을 뜻하죠 A. 즉, 하늘에서부터 인간을 혁명하는 것을 의미해요 A. 이것은 국민이 들고 일어나는 혁명이 아니라고 명확히 선을 그어요 A.그는 이것을 유신 혁명이라고도 부르며 A, 일본이 유신 혁명으로 성공한 나라라고 예시를 들어요 A. 하늘에서 인간들에게 제도를 바꿔주는 혁명이 바로 국가 혁명이라는 것이죠 A.국가 혁명당은 왜 사라질까요? A
허경영 총재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국가 혁명당은 없어진다고 예고했어요 A. 왜냐하면 그는 정당 제도를 전부 없애 버릴 것이기 때문이죠 A. 국가 혁명당은 자신이 대통령이 될 때까지만 존재하고 A, 그 이후에는 사라진다는 거예요 A.대통령이 되고 나면 전국회의원 제도가 무소속으로 바뀌고 A, 헌법도 바뀌기 때문에 A, 굳이 정당을 둘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A. 그는 헌법에 정당 제도가 들어가 있으면 파벌을 짓고 싸움만 한다고 비판했어요 A.결국 국가 혁명당은 세계를 통일하고 세계 연방을 만들 때까지의 역할을 하고 사라진다는 계획이에요 A. 자신이 세계 황제로 추대될 때까지 필요한 임시적인 조직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어요 A.공천 제도, 어떻게 바뀔까요? A
공천 제도는 항상 논란이 많은 부분이죠 A. 허경영 총재도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그는 현재 공천 방식이 당원과 당규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설명했어요 A. 자신의 마음대로 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죠 A. 모든 정당이 공천하는 방식은 같다고 말했어요 A.하지만 앞서 이야기했듯이, 허경영 총재는 정당 제도를 없애 버릴 계획이에요 A. 그가 대통령이 되면 정당은 사라지기 때문에 A, 굳이 현재의 정당 제도 틀 안에서 공천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없다고 봐요 A.결국 정당 제도가 없어지면 공천 제도 자체도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바뀌게 될 거예요. 그는 헌법대로 공천하고 후보를 출마시킨다고 말했지만 A, 정당 제도가 없는 새로운 헌법 하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후보를 정하게 될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허경영 총재의 이야기는 기존 정치 시스템에 대한 답답함과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매력적으로 들릴 수 있어요. 그의 파격적인 제안들이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 아니면 단순히 정치적 수사에 그칠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